팩가방으로 다른 브랜드 제품 주문했다가 옵저버 쉘터 사면서 이 제품이 너어무 예뻐서 다른 건 취소하고 이걸로 샀는데.. 결론적으로"비싸고 예쁜 애물단지(쓰레기까진 아님)"네요. 단추 여밈이 너무 불편해요. 가방 소재가 패브릭(빳빳해도 천은 천임)인데 지퍼가 아니라 빡빡한 똑딱단추 2개가 달려 있으니 단추 누를 때 옆면이 접히거나 우그러들면서 단추가 안 닫힘. 그래서 항상 옆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안쪽면과 바깥면을 같이 쥐면서 단추를 닫아야 해요. 가운데도 잘 벌어지고요. 다음엔 지퍼 달린 버전으로 나오길.. 그래도 가격이 비싸서 새로 안 사고 계속 쓰긴 할 거임.
(2022-10-10 10:33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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